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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마케팅 망고스타가 제안하는 베이징 봄 여행지 추천

안녕하세요 중국마케팅 망고스타입니다.
사계절 중 가장 설레이는 계절 봄. 베이징에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선 베이징 봄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.
추운 계절이 지나, 따뜻한 봄날을 맞아
중국 베이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?
이화원


이화원은 베이징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.
베이징 시내중심과는 좀 떨어져 있지만,
많은 이들이 필수로 찾는 곳입니다.
특히 이화원 내 인공호수를 따라 걷다보면
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
싱그러운 봄을 맞아 이화원에 방문한다면,
중국 역사 여행은 물론 꽃놀이까지 한번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.
베이징의 봄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,
이화원 가장 첫번째로 추천드립니다 ~
고북수진


고북수진은 사마대장정 아래 위치한 관광 휴양지입니다.
베이징 시내 중심에서 1시간30분-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,
매일 시내 중심지에서 고북수진으로 가는 전용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.
지금은 베이징의 야경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또한, 고북수진 입장권과 사마대장성 케이블카 티켓을
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복잡한 베이징 시내를 벗어나,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
고북수진 베이징 주말여행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~
경산공원


경산공원은 자금성 북쪽에 위치한 공원입니다.
이 곳 언덕을 올라가면, 자금성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.
여행시간이 촉박한 베이징 관광객들은 자금성 내부관람을 하지 않고
경산공우너에 올라가 자금성을 내려다보는 코스로 여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길고 긴 겨울을 지나 알록달록 푸르게 물든
베이징의 모습을 담고 싶다면,
경산공원의 언덕을 올라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옥연담공원


한국의 벚꽃축제하면 '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'를 떠올리 듯,
중국 내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벚꽃명소는 '옥연담공원'입니다.
매 년 3월 말에서 5월 초까지 많은 인파가 옥연담공원으로 모여
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.
특히, 옥연담공원 내에는 40여개가 넘은 벚꽃 품종이 있어
시기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벚꽃이 등장해
봄 내내 벚꽃의 아름다운과 낭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